[스크랩] 부자되는 방법,어느 정도가 부자일까요? 재태크 방법!
부자가 되는 방법에 대한 고찰,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하기 위해선 그럼 어떤 사람이 부자인가를 먼저 생각해봐야 할 텐데, 이전 글에서 제시한 것과 같이 부자라 함은 몇 가지 기준에 의해 정의될 수 있을 것이다.
1. 현금흐름
2. 장래성
3. 시스템의 구축
쉽게 생각해서 전문직종을 가진 사람이라고 해보자. 전문직이니 올리는 수익이 높을 것이고, 자격증으로 보호되는 시장에서 일하고 있음으로 어느정도 위험에서 헷지가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변호사나 의사와 같은 전문직종 전체를 놓고, 우리는 부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들은 일반적인 사람보다 보호되는 자격증을 가지고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근무를 하는 사람들일 뿐, 자신의 노동력을 제공하고 그 제공된 서비스에 대해서 임금을 받아 생활하는 것은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이런 부류를 보고 부자라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물론, 높은 소득을 올리기 때문에 일반인보다는 쉽게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겠지만 말이다. 우리가 부자라고 정의하는 사람들은 대게 <파이프라인>이라 애기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한 사람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즉, 자신의 의지와 감정, 큰 노력의 투입 없이, 자신을 대신하는,( 그것이 부동산이든, 오토 매장이든, 토지든, 주식이든,) 투자 목적물이 시스템적으로 돌아감으로써, 부자가 아닌 사람들이 노동력을 제공함으로만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자연적으로 발생하여, 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다.
수없이 많은 정의와 생각이 있을 수 있겠으나, 내가 부자를 정의하는 키워드 3개는, 현금흐름, 미래의 위험성에 대한 헷지, 시스템 이라 할 수 있다. 그럼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당연히 이 세가지 키워드를 내 생황에 맞추어 준비하고 만들면 되는 것을 의미한다.당연히 그런 모든 노력의 모습을 통틀어 우리는 <재테크>라 부를 것이다. 그럼 이제 역으로 각 키워드를 준비하기 위해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
1. 현금흐름을 플러스로 만들라
재테크를 논함에 있어 종자돈을 어떻게 모아야 하는가 하는 것은 아주 해묵은 관점이라 할 수 있을 것인데,답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일부의 계층 사람을 제외하고 나면, 결국 나의 소비를 억제하여 내가 버는 돈에서 뭉치는 돈을 늘릴수 밖에 없음을 우리는 안다. 내 수입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싶은것이야 다들 동일한 심정이겠지만,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나의 소비성향을 억제하는 방법으로 목돈을 만들수 밖에 없다. 주식투자를 하던, 창업을 하던, 부동산을 사건, 그 건 그 다음의 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은 카드로 다 긁고 나서, 돈이 모이지 않고, 그래서 난 미래가 없다라고 하는 것은 자가당착이다. 남들 따라 (혹은 미디어에서 만들어내는 이미지와 같이), 때가 되면 나도 해외여행 한번쯤은 가야하고, 명품을 한 두개쯤은 가지고 있어야 하고 하는 순간, 그 소비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런 패턴으로 한번씩 소
비를 하다보면,남들과 비교하게 되고, 남들과 비교하는 순간, 모든 불행은 시작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부자가 되기 위해서, 지금의 모든 나의 행복과 현실을 모두 희생한다면 그 또한 어리석은 짓일것이다. 즉, 소비성향을 나의 흐름에 맞게, 나의 분수를 지키며, 선을 넘지 않는 임계선을 정확하게 직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무조건 아껴서, 찌질하게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된들 무슨 행복이 있겠는가? 자신의 목표에 따라, 자신의 소비성향을 파악하고, 절제하고, 나의 삶을 행복하게 가져가는 그 중간값을 정하고, 인내심을 가지고, 이를 계속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더욱 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는, 한달이면 한달, 한 분기면 한 분기, 내가 설정한 값을 보았을때 10원이라도 플러스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일정기간을 두고, 어떤 상황이든, 마이너스가 된다면 답은 없다.
내가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회사 통장에 원하는 만큼의 플러스가 생기지 않았을 때, 내 개인계좌의 돈을 넣어서라도목표치를 맞추었던 경험이 있는데, 조삼모사도 아니고, 왜 그런짓을 하냐는 사람이 있겠지만,내가 설정한 목표가 있다면, 어떤 일이 있어도 지킨다는 신념으로 나의 자산과 현금흐름을 통제한다면, 어렵지 않게 목표치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처음 우리가 생각해본 것과 같이,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현금흐름이 플러스가 되어야 한다. 다음달에 뭐가 어떻고, 6개월 뒤에는 어떤 변화가 있고, 고객이 올것이고… 등등의 <카더라> 혹은 <것이다>등의 짓거거리는 다 뜬구름이다. 이런 희망만으로 현실을 극복할 수 없다. 지금 수익을 내주지 않는 자산이 나중에 혹시 재개발이 되면, 가격이 오르면, 나의 부의 원천이 될 것이다라는 생각은 감나무 밑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며 누워 있는 것과 같은 것인데, 부자의 원천은 그런 막연한 기대에 의존하지 않는다. 물론 그렇게 성공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일주일에 로또 1등 당첨자도 있다는 것을 알자.
2. 장래성을 플러스로 만들어라 미래에 어떤 일이 어떻게 일어날지를 안다면, 그건 오늘의 주인공인 (부활절) 예수님과 같은 존재일 것이나,불행히 우리는 미래를 볼 수 없다.그래서, 장래의 위험을 대비한 다는 것은 보수적인 대응방안으로 모든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보고, 준비함을 의미한다 할 수 있다.앞서 본 것과 같이 지금은 가진 것이 많으나, 미래의 위험에 대한 헷지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부자로 볼 수없다고 할 수 있다.예를 들면, 한 지역, 중심상가에 건물을 3채쯤 가지고 있고, 나오는 수익도 상당해 보이고, 차도 좋은 것을 타고 다니고, 집도 좋은 주상복합이고 하니, 사람들은 <참 저 사람 부자구나> 했는데, 은행에서 대출 연장을 승인하지 않고, 상환불능에 빠져 경매물건 (1),(2),(3), (4)로 구분되어 쫙 나오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는데, 그런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는 수십억 자산가처럼 보였지만, 결국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이다.이 사람이 실패한 이유는 대출이 단순히 많아서였겠는가?가장 핵심은 위험, 변수, 즉 대출 추심이 일어날수도 있다라는 미래 위험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고, 확장일변도의 투자 태도를 견지함으로 실패를 불러온 것이 아니었겠는가?우리는 당연히 미래를 볼 수 없지만, 예측할 수는 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생각하는 것보다, 조금 더 보수적으로 준비를 하고 대비를 하면, 이런 위험에서 상당히 자유로울 수 있고,
이런 태도를 기반으로 하여, 나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면, 편히 잠을 잘 수 있을 것인데, 이런 방식이 결국 맘 편한 부자의 길로당신을 인도하게 되는 것이다.물론, 이렇게 하려면, 일반적인 시각을 견지하는 사람보다 속도가 늦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가령 1억을 가진 사람이 1금융권을 이용해서 대출을 실행한다면 고작해야 잡을 수 있는 부동산 자산이라는 것이2-2.5억선이 최대 일텐데, 2금융권, 혹은 더 심한 이들은 7-10억짜리를 잡으려 할 것임으로, 이런 보수적인 태도를 견지하는 것이 나만 바보가 되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위에서 말한 것과 같이 그런 모험적인 대출을 실행해서 성공한 사람? 물론 있다. 하지만, 그 작은 확률의 성공한 사람이 꼭 당신일 수 있다는 확신은 버려라. 나도 한번씩 로또를 사보지만, 혹시나 했다 언제나 역시나 였다. 천원짜리 로또라면 기분 전환 삼아 버릴 수 있다 하지만, 부동산이나 주식에 들어가는 종자돈은 그렇지 않지 않은가? 장래의 그 모든 나의 계획을 플러스로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고 할 수 있다. 지금 나를 둘러싼 모든 나의 투자자산을 현금흐름이 무조건 플러스가 나는 좋은 자산으로 바꾸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깔고 앉아 있는 아파트를 월세로 돌려서 100만원을 받게 하고, 내가 대신 월세 50만원짜리 집으로 이사를한다면 나의 아파트라는 자산은 좋은 자산이 된다. 이런 식으로 나의 자산을 좋은 자산으로 전부 변형을 시키면 적어도 재테크라는 시장에서 나의 변동성이 크게 요동칠 위험성은 줄어든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하나의 중요성은 대외변동성에 대한 대비이다. 미국의 금리인상 여부, 환율 등은 수출입 기업에게만 중요한 지표가 아니라, 일반 투자가 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것이다. 처음부터 모든 현상들을 다 이해할 수는 없어도 계속 의문을 가지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공부를 하면서 경제 자체에 대한 공부를 해야 외부 변수에 의해 움직이는 금융시스템을 내가 나름대로 예측하고 나의 자산을 대비할 수 있는 시각을 가지게 되는데, 이런 시각이 있는 이와 없는 이는 많은 차이가 당연히 날 것이다. 단순히 미국이 금리를 올리니, 한국도 올릴 것이니, 내 대출 이자를 빨리 고정금리로 바꾸어야겠다는 생각은 일차적인 시각이다. 이런 일차적인 시각을 기반으로 먼저 가장 중요한 자산부터 변동을 시키고, 이후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상황들을 보면서 언제든 변동할 수 있도록 나의 자산을 가볍게 만들어 두는 것도 중요하다 할 것이다. 결국, 미래에 대한 위험성에 대해 어떤 대비를 하고 있는가가 부를 이루는데 중요한 관점이라 할 수 있는데,10년을 잘하다 한번의 실수로 큰 손해가 난다면, 단순히 그 금액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10년이라는 시간이 날라간다는 것이다.자산은 복리로 불어나는 것이 중요한데, 시간을 놓치면, 회복하기가 어려워진다. 얼마를 크게 버는 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지금 내가 가진 자산에서 절대 마이너스가 나지 않을 것인가만 생각하자. 내 현금흐름이 플러스이고, 미래에 변동성에 대한 대비만 있다면, 결국 플러스는 지속될 것이고, 언제냐는 시간상의 문제만 남을뿐, 당신은 자연스레 부자가 된다. 다만 인내심만이 더 필요할 뿐……
수없이 많은 디딤돌을 계획하고 하나하나 경험한다는 보수적인 계획을 잡으면, 그렇게 큰 종자돈이 없어도, 작게 시작해 볼 수 있는 것들이 주변에는 많이 있다. 불나방과 같이 남들따라 장에 가는 것이 아니라면, 내가 작게 시작해서, 한 사이클을 전부 경험해보고, 내것을 만드는 경험들이 쌓이고 쌓이면, 자연스레 프로젝트를 보는 나의 시각또한 커지고, 길러지기 때문에
지금 부를 이루고 성공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성공한 사람의 어려웠던 과거는 처절할수록 아름답다>라는 말이 있듯이, 엄청난 어려움과 시련을, 큰 지혜로 헤쳐나왔음을 애기하곤 하는데, 90%이상은 이는 우선 부를 이룬 후, 살을 붙인 이야기라고 나는 확언할 수 있다. 내가 만나본 수많은 부자들의 대부분은 처음에는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았고, 그 과정도 남다르지 않았다. 다만, 다른 점은 계속 움직였다는 것과, 작은 것을 계속 모아서 큰 것을 만들었다는 과정 속의 차이점, 그리고 운이 작용한 것이지,
다만, 그 경지까지 오르지 못한 다른 일반인들이 보기에, 저 정도 부를 이루기 위해선, 뭔가 있을것이다라고 계속 캐물으니,그런 저런, 다른 시각 등이 나오는 것인데,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부자와 아닌 사람의 재량차이는 거의 없다.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것은 뭔가 엄청난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단돈 30만원이라도 월세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는 작은 상가건물도 시스템이고, 나 없이 돌아가는 카페도 시스템이다. 놀던 땅에 허가를 받아 야구장을 4개 만들어서, 자신은 정작 야구의 룰도 몰라 나와 야구장에 가서 심심해 하던 내 지인도 시스템을 만든 부자이고, 될 성 싶은 벤처기업에 소위 <낚시질>로 주식을 이래저래 사놓고 배당 달라고 주총때마다 소리높이는 또 다른 누군가도 시스템을 만든 부자이다. 규모가 작아도, 보수적으로 알차게 계획이 되고, 구매가 되고, 돌아가는 시스템자산에서는 여유가 느껴진다.월세를 한달 안 받아도, 보증금이 있을테니, 뭐가 문제가 있냐 하는 것과, 월세를 못받아서 써야 하는 돈을 여기에 못주고 있고, 저기에 못주고 있고.. 하는 식으로 다르다는 말이다. 이는 투자가가 돈이 있어서, 없어서의 문제가 아니다.부자는 내 손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그 돈은 내 돈이 아니니 다른 변동성에 대해서 대비를 하고, 시스템을 항상 여유있게 돌리고 , 부자가 못된 사람은 언제나 자신을 한없이 짜내어서 빠듯하게 자산을 운영하니, 한달 월세를 못받으면 바로 문제가 될 정도로 여유가 없이 돌린다는 말인데, 이런 자산운용은 나중에 큰 차이를 보인다.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팔고 사는데는 시간과 여유가 필요하고, 때를 기다리는 사람은 제 값을 주고 사고, 팔 수 있으나급한 사람은 언제나 손해를 보고 거래를 해야 하는 것이 시장원리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부자가 되는 방법은 어렵고 언제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활습관을 얼마나 정리하고,지속적으로 끌고 가면서 목표에 이를때까지 인내하는가 하는데 있다 할 수 있다. 사람의 능력에 따라 차이가 없다 할 수는 없으나, 기본적인 재능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이 또 재테크의 목표,
부자 되는 길의 묘미라 할 수 있는데, 학교에서 쓰는 머리와는 다르게, 부자세계에서는 손발을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을 최고로 친다고 할 수 있다. 계획은 현실적이어야 하고, 행동은 빨라야 하며, 머리는 차갑고, 손발은 땀이 나게 노력을 하는 것이 부자 됨의 기본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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